logo
여행/맛집

연남동_566라멘후기(주말웨이팅,주차X)

연남동_566라멘후기(주말웨이팅,주차X)

연남동에서 지로계 라멘이 당겼던 날, 친구 추천으로 566라멘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웨이팅이 길다길래 캐치테이블로 원격 줄서기 걸어두고 이동했어요. 제목처럼 주차는 없으니 대중교통이 답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걸어가면 8분 정도. 푸짐한 한 그릇로 유명한 만큼 배고픔 장전하고 방문했습니다.

566라멘 정보와 웨이팅 팁

566라멘은 서울 마포구 연남로3길 33, 바 좌석 약 10석 규모라 회전이 느린 편입니다. 영업 11:00~20:30, 브레이크 15:00~17:00, 라스트오더 20:00. 주말 점심 도착해보니 제 앞에 14팀, 실제 대기는 1시간 20분 걸렸고 제일 빨리 먹으려면 오픈 직후나 브레이크 타임 끝난 17시대가 낫겠어요. 주말웨이팅은 사실상 상수, 캐치테이블 알림 켜두면 편합니다. 주차X라 인근 연남3 공영주차장을 쓰는 게 현실적입니다.

실내 분위기와 주문 이유

바 자리만 쭉 이어져 있고 주방이 훤히 보여요. 혼밥도 편한 조용한 분위기. 저는 지로 라멘 대 300g, 친구는 시루나시 지로 200g으로 선택. 566라멘은 양과 염도가 강하다는 후기를 봐서 첫 방문은 마일드로 골랐고, 토핑은 야채 많이·마늘 보통·세아부라 보통으로 설정했습니다. 면 추가와 카라이 옵션도 있었지만 첫 그릇에 집중하고 싶어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맛과 식감 후기, 호불호 포인트

그릇이 도착하자마자 숙주 산이 눈앞에. 굵은 면은 코시가 단단하고, 국물은 진득한 돼지 향에 간장 향이 뒤따라와 한입부터 묵직합니다. 마일드여도 염도는 분명한 편이라 다시마식초 한 바퀴, 라유 톡 넣으니 끝 맛이 정리돼요. 차슈는 큼직하고 결이 부드러워 숟가락으로도 잘리는 정도. 시루나시는 국물 없이 비벼 먹는 타입이라 기름짐이 직접적으로 와서 마늘 추가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 300g은 포만감이 상당하니 초보면 소 150g 추천. 지로 특유의 짠맛·기름짐이 있어 호불호는 있지만, 아삭한 숙주가 느끼함을 잡아줘서 끝까지 무리 없이 비웠습니다. 연남동라멘 중 푸짐함은 확실히 강자.

개인적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566라멘의 장점은 양·가격·직관적인 풍미. 다음에는 교카이풍 와일드로 도전해보고 싶네요. 재방문 의사 있어요. 주말웨이팅 길어도 한 번쯤 경험할 만한 라멘맛집. 첫 방문이면 17시 이후를 추천하고, 주차는 포기하고 걸어가면 마음이 편합니다.

#566라멘 #연남동_566라멘후기(주말웨이팅,주차X) #연남동라멘 #라멘맛집 #주말웨이팅 #연남동맛집추천 #지로라멘 #시루나시지로 #연남동주차정보 #홍대입구라멘
광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