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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크리스마스 트리 이색 카페ㅣ나바호

파주 크리스마스 트리 이색 카페ㅣ나바호

연말 감성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 야당역 근처 파주카페를 찾다가 크리스마스 트리가 유명하다는 나바호로 향했어요. 미국 서부 목장을 가정집으로 꾸민 콘셉트라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린다는 말에 기대를 안고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경기 파주시 하우고개길 174, 야당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대. 영업은 화·수·목·일 11:00~22:00, 금·토 11:00~24:00, 월요일은 휴무였고 넉넉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로 가기 편했습니다.

파주카페 외관부터 영화 같은 산장

문 앞에 서자마자 통나무 포치와 리스, 산타 소품들이 서부 영화 한 장면처럼 반겨요. 야외 테라스는 낮에도 사진이 잘 나오고 밤엔 불빛이 더 분위기 있어요. 주말 오후엔 웨이팅이 20~40분 정도 있었고, 저는 5시쯤이 대기 덜해 괜찮았어요. 파주트리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황금 시간대보단 이른 저녁을 추천합니다.

따뜻한 통나무 실내와 대형 트리의 존재감

문을 열면 중앙에 크고 풍성한 트리가 눈에 확 들어와요. 빈티지 소품, 우드 톤, 올드 팝 뮤직비디오가 어우러져 파주크리스마스카페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좌석 간격은 아늑한 편, 포토존이 여러 군데라 기다리며 사진 찍기 좋아요. 내부 한쪽엔 트리 디테일 포인트가 가득하고요. 메뉴판은 시그니처가 눈에 띄어요.

시그니처 한 상, 취향대로 고른 주문

버터크림 카페라떼, 콘크림 카페 나바호, 블랙 썬더버드, 딸기 에이드, 그리고 무화과 오픈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버터크림 라떼는 첫 모금에 스카치 캔디 같은 고소한 단맛이 퍼지고 끝은 깔끔해 계속 마시게 됩니다. 콘크림 카페 나바호는 옥수수 향이 확 올라오는데 밀키한 크림과 달달한 바디가 어울려 독특해요. 블랙 썬더버드는 탄산 커피라 청량감이 있어 디저트와 잘 맞고 호불호는 있을 듯. 무화과 오픈 토스트는 담백한 치즈와 달콤한 잼이 바삭한 빵과 만나 균형이 좋아 필수 주문 느낌. 실제 한 접시 비우고 추가 디저트를 고민했을 정도예요. 또 한 컷.

나바호는 파주이색카페를 찾는 분들, 사진 욕심 많은 분, 밤까지 머물 카페를 원하는 커플에게 딱 맞았어요. 금·토 늦게까지 영업해 파주야당카페 중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고, 차량 이동 땐 주차 여유로운 시간대를 고르면 편합니다. 저는 파주카페 투어 리스트에 재방문 확정. 트리 시즌이 끝나도 서부 감성 분위기는 그대로라 파주트리카페를 찾던 분들도 충분히 만족하실 거예요. 무엇보다 콘셉트만 강한 곳이 아니라 커피 맛이 탄탄해 파주카페 중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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