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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치킨 추천 이도통닭 후기

제주도 치킨 추천 이도통닭 후기

제주 일정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 간단히 한 끼 찾다가 도민 지인 추천으로 이도통닭을 들렀습니다. 여행 중 프랜차이즈 대신 제주도통닭이 궁금했거든요. 공항과 가까운 신제주점이 접근성이 좋아 선택했고, 제주도치킨 중에서도 생감자튀김이 기본으로 나온다는 말에 기대치가 확 올라갔습니다.

공항 접근성 좋은 신제주점 정보

제가 간 곳은 이도통닭 신제주점. 제주시 연동 연삼로 20 1층에 있고, 공항에서 차로 10분 안쪽이라 들르기 편했습니다. 영업은 화~일 10:00~22:30 운영, 월요일은 휴무였고 포장 주문 시 한 박스당 2,000원 할인돼 근처 숙소 가는 길에 픽업하기 좋았어요. 홀은 깔끔하고 꽤 넓어 치맥 하기에도 무리 없었고, 주차는 많진 않지만 잠깐 정차해 포장 받는 차량이 많았습니다. 주말 저녁엔 대기 10~20분 정도 있었고, 혼잡 피하려면 오픈 직후나 8시 이후를 추천드립니다. 이도통닭은 제주도통닭 전문답게 메뉴가 단출하면서 확실했어요.

무조건 시그니처, 후라이드와 생감자튀김

주문은 바삭고소 후라이드와 반반통닭(후라이드/양념)을 고민하다가 두 명이서 후라이드 한 박스에 생감자튀김을 곁들였어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주도치킨 중에서도 이 집은 튀김옷 바삭함이 유명하고, 생감자튀김이 “원탑”이라는 평이 많아서요. 박스 포장으로 받았는데, 실링된 호일 아래 김이 살짝 맺히는데도 튀김옷이 눅눅해지지 않고 끝까지 ‘겉바속촉’이 유지됐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고소한 파우더 향 뒤로 후추 감칠맛이 톡 올라오고, 속살은 촉촉하게 육즙이 살아 있어 뼈에서 살이 깔끔히 떨어졌어요. 생감자튀김은 두께가 적당하고 포슬포슬한 식감이라 치킨 사이사이에 집어 먹기 딱 좋습니다. 식기 전에 먼저 감자를 공략하는 게 핵심 포인트.

반반의 재미, 양념·간장갈비 취향 체크

다음 방문에 반반통닭을 맛봤는데, 양념은 맵기보다 달콤·새콤 쪽이라 누구나 편하게 먹기 좋았고, 과하게 끈적하지 않아 튀김 바삭함이 남는 편이었습니다. 간장갈비는 진하게 몰아치는 단짠보다 담백한 간장 풍미가 도는 스타일이라 부담이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후라이드 비중을 높이고 양념 소스나 소금에 찍어 변주하는 걸 추천합니다. 가격대는 후라이드 20,000원, 반반 21,000원 선이었고 포장 할인 적용하면 만족도 대비 훨씬 합리적이었습니다. 기본 제공으로 치킨무, 소금, 양념 소스가 따라오는데, 후라이드는 소금 살짝 찍으면 고소함이 또렷해져 이도통닭 특유의 제주도통닭 매력이 더 살아나요.

총평은 간단합니다. 바삭한 튀김옷, 촉촉한 속살, 그리고 생감자튀김까지 셋이 모여 제주도치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집이었습니다. 공항 가기 전 한 박스 포장해 가기 좋고, 매장에서 바로 먹는 맛도 확실해 재방문 의사 분명합니다. 제주에서 시장 통닭 감성 찾으신다면 이도통닭은 일정에 넣어볼 만한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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