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던 날, 조잔케이여행의 하이라이트를 위해 유라쿠소안으로 향했습니다. 삿포로에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온천 마을, 그 조용함 속에서 따끈한 개인탕에 몸을 맡기고 싶다는 마음 하나였어요. 새로 문 연 현대식 조잔케이료칸이라고 들었는데, 깔끔함과 온천 내음이 섞인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기대감이 확 올라갔습니다.
조잔케이여행 이동·체크인 팁 한 번에
JR 삿포로역 북쪽 출구에서 14시 30분 투숙객 전용 셔틀이 있어요. 사전 예약이 안전했고, 못 탈 땐 버스로 1시간 1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정류장은 조잔케이 온천 히가시 2초메 바로 앞.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 말차 웰컴드링크가 반갑고, 유카타는 로비 옆에서 사이즈별로 골라가면 됩니다. 가격대는 시즌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만~80만 원 선. 첫인상부터 직원분 응대가 또렷하고 동선 안내가 쉬워서 편했습니다.
객실 내 개인탕료칸의 매력, 방에서 끝나는 온천
전 객실에 천연 온천수가 나오는 욕조가 있어 프라이빗 온천이 가능해요. 침실·거실·세면 공간이 분리된 구조라 짐 풀기도 좋았습니다. 따뜻한 나무결, 부드러운 조명, 창밖 설경까지 조화롭고, 베개 바꾸는 스테이션도 층마다 있어 숙면에 도움 됐어요. 밤에는 온천 후 아이스크림, 21~22시엔 요나키 소바를 무료로 제공해 살짝 배를 달래기 좋아요. 전세탕은 4곳, 예약 없이 비어 있으면 이용 가능했고 대욕장도 널찍했습니다.
식사·시설·추천 시간대까지 조잔케이여행 메모
석식은 홋카이도 제철 가이세키, 조식은 정갈한 일식으로 구성돼요. 사시미와 온천 달걀, 편백 찜 야채가 인상적이었고, 전골류는 국물이 깔끔했습니다. 야식 소유 라멘은 반그릇 사이즈라 가볍게 즐기기 좋아요. 대욕장은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이 한산했고, 전세탕은 저녁 식사 직후 대기 많더군요. 위치는 3-228-1 Jozankei Onsen Higashi, 편의점 접근이 쉬워 간식 채우기 편했습니다. 유라쿠소안가는방법 중 셔틀 실패 시 Jotetsu 버스로도 무리 없었어요.
이번 조잔케이여행에서 가장 만족했던 건 언제든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과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세심한 서비스였어요. 인기 탓에 대기 시간이 있는 점은 아쉬웠지만, 다음 조잔케이여행에도 유라쿠소안은 재방문 의사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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