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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타

리니지클래식 루머와 사실 구분

리니지클래식 루머와 사실 구분

리니지클래식이 다시 등장한 뒤로 커뮤니티와 방송마다 말이 정말 많아졌어요. 누군가는 예전 감성을 그대로 살린 마지막 리니지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똑같은 과금 게임이 다시 돌아왔다고도 하죠. 여기에 누가 어디서 들었다는 말까지 더해지면서 진짜 정보와 루머가 뒤섞인 상태가 되었네요. 막상 접속해 보려는 분들은 처음부터 돈을 얼마나 써야 하는지, 예전처럼 밤새 사냥해야 하는지, 컴퓨터 성능은 괜찮은지 같은 현실적인 부분이 더 궁금한데 정작 이런 부분은 헷갈리기 쉽습니다. 군대 동기, 학교 친구, 길드 친구들이 카톡방에서 서로 다른 말을 하는 상황도 흔하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리니지클래식을 둘러싼 말들 속에서 무엇이 실제 게임에서 확인된 내용인지, 무엇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소문인지 한 번쯤은 차분히 정리된 정보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리니지클래식 출시 일정과 요금제 진짜 내용

리니지클래식이 아직 안 나왔다는 말은 이제 완전히 틀린 말입니다. 실제로 2월 7일 저녁에 한국과 대만에서 먼저 무료로 열렸고, 2월 11일부터는 월 정액 상품을 결제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요금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지만 현재 기준으로 확정된 금액은 한 달 2만 9천 7백원입니다. 예전 리니지 월 정액과 같은 수준이라서, 예전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려는 방향이 보이네요. 한때는 기본 정액에다 추가로 프리미엄 정액이 또 붙는다는 말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정액 하나만 쓰는 구조로 맞춰졌어요. 많은 분이 걱정하던 유료 시즌 패스도 계획 단계에서 강한 반발을 받고 나서, 결국 돈을 내고 보상을 얻는 구조는 빠졌습니다. 지금은 시즌 패스라고 부를 만한 상품 자체가 과금과는 연결되지 않고, 게임 안에서 아데나로 보상받는 식으로 바뀐 상태예요. 무료로 열려 있던 기간에 들어가서 맛만 보고, 마음에 들면 정액을 결제하는 방식이라 시작 장벽은 크게 높지 않은 편입니다.

과금 루머, 아이템 판매 소문이 갈리는 이유

리니지클래식을 둘러싼 가장 큰 루머는 역시 아이템 과금이에요. 특히 신화 등급 장비를 현금으로 직접 판다는 소문이 돌면서 많은 사람들이 또 확률 상자 게임이 되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죠.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실제 상점을 보면 이런 부분은 사실이 아닙니다. 확률로 뽑는 상자나, 전투력을 크게 올려 주는 유료 아이템은 들어가 있지 않고, 신화 등급 자체가 게임 안에 구현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누구는 이미 현금으로 신화 무기를 샀다고 말해도, 실제로는 다른 게임 이야기이거나 장난으로 섞인 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 다른 오해는 시즌 패스를 빌미로 과금이 다시 늘어날 거라는 걱정인데, 앞에서 말한 것처럼 유료 패스 도입 계획은 정식 오픈 전에 접힌 상태예요. 지금 구조만 보면 리니지클래식은 월 정액만 내면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는 방식이라, 돈을 많이 쓰는 사람과 적게 쓰는 사람의 차이는 사냥 시간과 파티 구성, 운영 능력에서 더 많이 갈립니다. 물론 앞으로도 업데이트 방향을 지켜봐야 하지만, 최소한 현재는 부분 유료화 게임과는 확실히 다른 길을 택한 셈이에요.

직업 구성, 조작 방식, 다중 접속에 관한 팩트

리니지클래식 직업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어요. 처음부터 새로운 클래스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느 방송에서 테스트 화면이 돌았다는 말도 나왔죠. 실제 서비스 기준으로 보면 리니지클래식에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네 가지 직업만 있어요. 나중에 다른 직업을 넣을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회사에서 아직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라서, 지금은 옛 시절 네 직업 구성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조작 방식도 크게 바뀌지 않았어요. 자동 사냥이 기본으로 깔릴 거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현재는 손으로 조작하는 수동 진행이 중심입니다. 화면을 켜 두고 캐릭터를 직접 움직이면서 사냥해야 하고, 자동 진행은 유저 의견을 보면서 나중에 도입 여부를 다시 생각하겠다는 정도만 이야기된 상태예요. 또 하나 헷갈리는 부분이 다중 접속인데, 한 대의 컴퓨터에 리니지클래식 클라이언트를 무한으로 켜 둘 수 있다는 말도 있었죠. 실제로는 한 컴퓨터에서 최대 두 개까지만 켤 수 있도록 막혀 있어요. 그래서 예전처럼 한 사람이 여러 캐릭터를 줄줄이 키우는 방식은 어렵고, 두 계정까지만 같이 돌리면서 가호 역할이나 버프 도움을 주는 정도만 가능해요. 이런 제한은 과도한 자동 사냥과 작업장을 막기 위한 장치이기도 합니다.

리니지클래식은 2월 7일에 먼저 무료로 열린 뒤 2월 11일부터 월 2만 9천 7백원 정액제로 운영되고 있고, 유료 시즌 패스와 확률 상자, 신화 등급 판매 소문은 현재 게임 구조와 맞지 않아요. 직업은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네 가지로 시작하며, 손으로 조작하는 방식과 한 컴퓨터 두 계정 제한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말들이 섞여 있지만 실제로 확인된 내용만 놓고 보면, 리니지클래식은 예전 정액제 방식에 가까운 형태로 다시 문을 연 온라인 게임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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