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도착하고 가장 먼저 한 건 호텔 체크인보다 맛집 검색이었어요. 이번엔 제대로 된 다낭 필수 코스 맛집만 골라서 다녀보자 싶어서, 현지 친구랑 한국인 여행자들이 공통으로 좋아한다는 곳 위주로 계획을 짰습니다. 그중에서도 해산물과 베트남 가정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직접 돌아보고 나니, 하루 코스로 묶어 다녀오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 내내 이틀은 꼭 다시 먹으러 가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던 다낭 필수 코스 맛집 두 곳을 소개해볼게요.
1. 미케비치 앞, 가성비 해산물 ‘목 해산물 식당’
다낭 필수 코스 맛집에서 해산물을 빼면 섭섭하죠. 미케비치 근처 26 Tô Hiến Thành에 있는 Mộc Seafood Restaurant는 오후 11시까지 영업해서 늦은 저녁 먹기 좋았어요. 카카오톡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습니다. 입구 수조에 랍스터랑 조개가 가득해 눈부터 즐거웠어요. 외관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단체 좌석이 많아서 가족 여행자도 편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건 마늘 버터 새우, 파기름 가리비, 모닝글로리, 해산물 볶음밥 세트였어요.
새우는 진한 버터 향 덕분에 빵이랑 같이 찍어 먹으니 멈출 수가 없더라고요.
가리비는 파기름이 촉촉하게 배어서 비린내 하나 없이 고소했고, 모닝글로리는 마늘이 잔뜩 들어가 한국인 입맛에 찰떡이었어요.
무엇보다 랍스터 세트가 진짜 다낭 핫플레이스 맛집 다운 구성이라 4명이서 배 터지게 먹고도 가격이 생각보다 부담 없었습니다.
다낭 맛집 코스 추천을 한다면, 낮에는 미케비치에서 놀고 해 질 무렵 이곳에 들러 해산물 코스로 마무리하는 루트가 딱이에요.
2. 한시장 옆, 에어컨 빵빵한 가정식 ‘냐벱’
다낭 필수 코스 맛집 두 번째는 한시장 바로 옆 22 Hùng Vương에 있는 Nhà Bếp Chợ Hàn이에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쯤까지 운영하고, 점심 피크에는 살짝 웨이팅이 있지만 회전이 빨라 금방 자리가 나더라고요. 첫인상은 에어컨 빵빵하고 실내가 엄청 깔끔하다는 것. 쇼핑 후 땀에 지친 상태라 입구에서부터 살 것 같았어요. 이곳은 베트남 가정식 전문점이라 메뉴판만 봐도 다 낯설 법한데, 한글 메뉴판과 한국말 조금 하는 직원이 있어서 주문은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고른 건 반쎄오, 분짜 세트, 쌀국수, 미꽝이었어요. 고기 듬뿍 올라간 분짜는 면이랑 채소를 소스에 적셔 먹으니 생각보다 담백했고,
쌀국수 국물은 깔끔한 스타일이라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반쎄오는 바삭한 전과 신선한 채소를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데, 한국 사람 입맛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콤한 국물 요리까지 곁들이면 다낭 유명 맛집 코스 한 끼가 완성되는 느낌이었어요.
3. 하루 동선으로 묶기 좋은 다낭 필수 코스 맛집 투어
제가 실제로 다닌 베트남 다낭 맛집 투어 동선은 아침에 한시장 들렀다가 점심을 냐벱에서 해결하고, 오후에는 미케비치에서 놀다가 저녁에 목 해산물 식당으로 넘어가는 코스였어요. 한시장과 냐벱은 걸어서 3분 거리라 이동이 편했고, 미케비치에서 목 해산물 식당까지도 택시 타면 금방이라 동선이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돌고 나니 하루에 다낭 필수 코스 맛집 두 곳을 자연스럽게 찍게 되더라고요. 다낭 필수 코스 맛집을 고민 중이라면 가정식과 해산물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이 루트를 한 번 시도해 볼 만합니다.
두 곳 모두 음식 만족도와 분위기가 좋아서 다시 다낭에 가도 꼭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살짝 시끄럽고 북적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만큼 살아 있는 현지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다낭 필수 코스 맛집이라는 말이 딱 맞는 곳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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