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점을 레이저로 제거하고 나니 며칠 동안은 세수만 해도 따갑고 볼 전체가 붉게 올라오더라고요. 괜찮겠지 하고 그냥 수분 크림만 바르다가 당김이 더 심해져서 레이저 후 재생크림을 제대로 찾아보게 됐어요. 그중에서 눈에 쏙 들어온 게 어성초와 EGF, 시카가 동시에 들어간 어성초 재생 크림이었고, 직접 사서 써본 솔직 후기를 남겨봅니다.
레이저 후 재생크림 첫인상과 제형
제가 고른 제품은 하얀 튜브에 심플한 글자만 적힌 EGF 시카 크림이에요.
레이저 후 재생크림은 위생이 특히 중요한데, 튜브형이라 손톱 사이로 덜어 쓸 걱정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눌러 보니 크림이 너무 묽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은 정도라 레이저 후 피부재생 크림으로 쓰기 딱 좋았고요. 얼굴에 얹었을 때 쿨링감이 세게 느껴지진 않지만, 살짝 수분 막이 씌워지는 느낌으로 차분하게 스며들었어요. 끈적임이 거의 없어서 바로 위에 선크림을 올려도 밀리지 않았고, 마스크 안쪽에도 들러붙지 않아 낮 동안 쓰기 편했습니다.
어성초·EGF·시카가 주는 진정과 재생감
이 제품을 레이저 후 재생크림으로 고른 이유는 성분 조합 때문이에요.
진정으로 잘 알려진 어성초가 들어 있어 붉은 열감을 가라앉혀 주고, 시카 성분이 피부 겉을 보호해 주니 레이저 후 피부재생 크림으로 쓰기에 안심이 됐어요. 여기에 EGF가 더해져서 손상된 부분이 들뜨지 않도록 도와주는 느낌이었어요. 시술 바로 다음 날부터 세안 가능하다고 들은 후, 아침 저녁으로 점 뺀 부위에 한 번 더 덧발라 줬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당김이 많이 줄고 각질도 덜 일어났어요. 전체적으로 피부 결이 정리되면서 다른 재생 크림 추천 글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 변화를 저도 체감했습니다.
실사용 루틴과 레이저 후 재생크림 활용 팁
사용 순서는 아주 간단하게 세안 후 가벼운 토너를 바르고 이 레이저 후 재생크림을 듬뿍 올려 줬어요. 저녁에는 살짝 두껍게 발라 수면팩처럼 쓰고, 아침에는 얇게 펴 바른 다음 꼭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랐습니다. 레이저 후 재생크림을 너무 세게 문지르면 자극이 될 수 있어서 손바닥으로 톡톡 눌러 주듯 흡수시키는 게 좋았어요. 건조한 날에는 볼과 입가에 한 번 더 덧발라 주면 당김이 덜했어요. 지성이나 복합성도 답답함 없이 쓸 만큼 산뜻하지만, 아주 건조한 피부라면 위에 좀 더 진한 크림을 얹어 주는 것도 괜찮겠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어성초 재생 크림이면서 EGF 시카 크림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구성이어서, 따로 제품을 더 늘리지 않아도 된 점이 편했습니다.
몇 주 동안 꾸준히 쓰다 보니 레이저 자국 주변 붉은 기가 옅어지고, 화장할 때 들뜨던 부분도 많이 정리됐어요. 자극받은 피부가 부드럽게 가라앉으면서 전체 톤이 일정해진 느낌이라 레이저 후 재생크림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시술을 받거나 계절이 바뀌어 피부가 예민해질 때 이 제품을 기본으로 두고 사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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