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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호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텐진 10만원대 가성비 만족한 후기

후쿠오카 호텔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텐진 10만원대 가성비 만족한 후기

후쿠오카 여행을 몇 번 다녀오다 보니 이제는 숙소에서 만족도를 크게 느껴야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번에는 1박에 10만원대인 후쿠오카호텔을 기준으로 찾다가 베스트웨스턴플러스텐진을 알게 됐어요. 일본은 방이 좁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 보니 가격 대비 넓고 조용해서 공항에서 호텔 도착하자마자 괜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후쿠오카호텔 위치, 텐진·나카스 다 도보권

제가 묵은 곳은 정확히는 Best Western Plus Fukuoka Tenjin-minami인데, 텐진미나미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라 호텔위치가 정말 편했어요. 텐진역과 나카스, 캐널시티까지도 천천히 걸어서 10~15분이면 닿아서 이동에 따로 고민할 일이 없었습니다. 바로 근처에 로손이 있어서 늦은 밤에도 편하게 들를 수 있었고, 이자카야랑 카페, 드럭스토어가 골목마다 있어 하루 일정을 마치고도 주변만 슬슬 돌아다니기 좋았어요. 번화가 바로 옆인데 골목 자체는 조용해서, 시끄러운 거 싫어하는 분들도 편하게 쉬기 좋은 후쿠오카호텔 느낌이었습니다.

객실 크기와 시설, 10만원대호텔이라 믿기 힘든 넉넉함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라 일정 짜기도 수월했어요. 짐은 일찍 맡길 수 있어서 공항에서 바로 와서 캐리어 두고 도시 돌아다녔습니다. 제가 선택한 타입은 트윈룸이었는데, 10만원대호텔 치고는 방이 꽤 넓은 편이라 캐리어 두 개를 동시에 펼쳐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일본 비즈니스 호텔 생각하고 갔다가 여유로운 통로에 조금 놀랐네요. 침대는 너무 물렁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아서 둘 다 꿀잠 잤고, 책상 위에 티포트와 컵, 아래쪽에 작은 냉장고가 있어 간단히 사 온 음료 넣어두기 좋았습니다. 콘센트가 침대 옆, 책상 주변에 골고루 있어서 카메라, 보조배터리 동시에 충전해도 모자라지 않았어요. 욕실에도 욕조가 있어서 돌아와서 뜨거운 물 받아 반신욕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힐링이 되더라고요.

가성비호텔로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솔직 후기

베스트웨스턴플러스텐진은 2020년 오픈한 신축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복도나 로비에서도 오래된 느낌이 거의 없었어요. 어메니티는 객실이 아니라 1층에서 필요한 것만 가져가는 방식이라 칫솔, 빗, 면도기 등은 체크인할 때 챙겼습니다. 후쿠오카호텔 중에서 가성비호텔로 많이 언급되는 이유를 알겠던 부분이 바로 이 깔끔함과 가격 조합이었어요. 다만 객실에 기본 생수가 없는 점은 조금 아쉬웠어요. 대신 1층에 정수기와 제빙기가 있어서 텀블러에 물을 받아 쓰거나, 옆 로손에서 생수를 사다 놓고 지냈습니다. 조식은 제가 갔을 땐 운영을 안 하고 있어서 주변 카페에서 아침을 해결했는데, 도보 5분 안에 선택지가 워낙 많아서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10만원대 후쿠오카호텔 중에서는 꽤 만족도가 높았고, 위치와 객실 컨디션 생각하면 다음에 텐진 쪽 일정으로 온다면 다시 묵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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