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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목포 북항 횟집 신선하고 푸짐한 수진이네

목포 북항 횟집 신선하고 푸짐한 수진이네

엄마와목포여행 마지막 날, 제대로 된 회 한 번 먹이겠다고 찾은 곳이 바로 목포북항횟집 수진이네였어요. 북항 활어회플라자 안에 있어 내비에 목포회센터만 찍고 가니 어렵지 않게 도착했네요. 1층 입구에 시세표가 큼지막하게 붙어 있고, 수조 물이 유리처럼 맑아서 들어서자마자 안도감이 들었어요. 엄마가 “여긴 물만 봐도 믿음이 간다”라고 하셔서, 오늘 한 끼는 제대로 성공했다 싶어 괜히 뿌듯했답니다.

목포북항횟집 수진이네 위치와 넓은 내부

수진이네는 전남 목포시 고하대로 641-21, 북항 활어회플라자 1층 22호에 자리하고 있어요.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 영업하고 라스트오더는 20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만 쉬는 구조라 여행 일정 잡기 편했어요. 1층에서 활어를 고른 뒤 번호표를 들고 2층 식당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인데, 복도 따라 올라가니 생각보다 훨씬 넓은 홀이 펼쳐지더라고요. 창가 쪽으로는 바다가 살짝 보이고 테이블 간 간격이 널찍해서 엄마와목포여행 중에도 여유롭게 앉아 먹기 좋았어요.

풀스끼 한상차림, 엄마도 놀란 목포북항횟집 가성비

저희는 4인 기준으로 한상 차림을 선택하고, 회는 자연산 도미로 골랐어요. 상차림이 준비된 걸 보는 순간 엄마가 “이게 다 우리 거야?”라고 하실 정도로 테이블이 꽉 찼어요. 전복, 가리비, 조개찜, 돌멍게, 멍게, 개불, 소라, 새우, 생선구이, 낙지호롱, 대나무통밥까지 목포회센터답게 바다 구경을 접시로 하는 느낌이었네요. 하나씩 집어 먹어보니 비린내가 거의 없고, 특히 돌멍게랑 가리비회는 달큰한 맛이 올라와서 소스 거의 필요 없었어요. 대나무통밥은 은은한 향에 쫀득한 식감이라 회 사이사이 입 정리용으로 딱 좋았습니다.

도미회와 매운탕까지, 끝까지 알찬 목포북항횟집 한 끼

풀스끼만으로도 배가 찼는데, 메인 도미회가 등장하니 또 눈이 반짝했어요. 살이 맑은 유리색을 띠고, 입에 넣으면 처음엔 탱탱하다가 금세 부드럽게 풀어지는 식감이었어요. 와사비 간장에만 찍어도 담백했고, 막장에 채소랑 같이 싸 먹으니 고소함이 확 살아났습니다. 엄마는 “이 식감이 생각나서 또 오겠다”라고 하시더라고요. 마지막 매운탕은 얼큰하면서도 생선 살이 넉넉히 들어 있어 국물만 떠먹어도 속이 풀렸어요. 전체적으로 짜지 않고 깔끔해서 목포북항횟집 중 다시 떠올릴 곳을 꼽으라면 수진이네를 먼저 말하게 될 것 같아요.

엄마와목포여행에서 들른 수진이네는 신선한 회와 푸짐한 상차림, 깨끗한 매장 덕분에 목포북항횟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되었어요. 다음에 목포회센터를 다시 찾게 된다면, 미리 예약해두고 또 한 번 이 한상 차림을 즐기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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