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근처에서 술 한잔 곁들여 회 먹을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 어촌리 천호본점이에요. 천호 쪽에 횟집이 워낙 많아서 늘 선택이 어려운데, 이번엔 가성비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직접 가봤습니다. 천호역 5번 출구로 나와 천호 로데오 쪽으로 걸어가는데 비 냄새랑 바람이 딱 회 생각 나게 하더라고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골목 사이로 돌담 인테리어가 보이는데, 멀리서도 바로 눈에 들어와서 괜히 기대가 올라갔어요.
천호횟집추천 어촌리 위치와 방문 팁
어촌리는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5길 15, 천호 로데오 한가운데쯤에 있어요. 천호역 5번 출구에서 천천히 걸어가니 5분 조금 넘게 걸렸고, 영업시간은 매일 17시부터 새벽 3시까지라 늦은 술자리에도 좋네요.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근처 천호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합니다. 저는 토요일 저녁 7시쯤 갔는데 거의 만석이어서 1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평일엔 비교적 여유 있다고 하니 천호횟집추천 찾으신다면 가능하면 일~목요일 일찍 가는 걸 추천해요. 그때는 소주 1병 서비스 이벤트도 종종 한다고 해서, 계산할 때 은근히 기분 좋았어요.
푸짐한 어촌리 한상, 천호횟집추천 이유
메뉴는 인당으로 계산되는 한상 구성이 눈에 들어와서 2인 기준 소 사이즈인 어촌리 한상 49,000원을 주문했어요. 숙성 모둠회에 전복, 멍게, 새우튀김, 제육볶음, 초대리밥까지 한 상 가득 나와서 테이블이 꽉 찹니다. 기본으로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나와서 회 먹다 느끼해질 때 딱 잡아줘요. 사장님이 추천해준 먹는 방식이 있었는데, 광천김에 초대리밥 조금 올리고 숙성회 한 점, 거기에 특제 된장소스를 얹어 먹으니 진짜 중독되는 맛이었어요. 회는 참돔, 농어, 연어, 점성어 등 다양하게 나와서 식감이 하나씩 다르고, 냄새 없이 깔끔해서 천호횟집추천 할 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다시 찾고 싶은 천호횟집추천
실내는 제주 바닷가 마을 느낌 나는 돌담이랑 레트로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딱 들어가면 소주가 생각나는 분위기예요. 1층과 2층 모두 좌석이 꽤 많은데 손님이 많다 보니 전체적으로 시끌시끌한 편입니다. 조용히 대화 나누기보단 친구들이랑 모임하거나 회식하기 좋은 느낌이었어요. 직원분들이 계속 테이블 돌면서 김이나 소스 부족한 거 없는지 챙겨주고, 순두부찌개 국물도 리필해줘서 어촌리라는 이름이 더 정감 있게 느껴졌어요. 천호횟집추천 검색하면서 걱정됐던 건 양이었는데, 여기선 회만 먹다 보면 밥이 모자랄 정도라 배부르게 먹고 나왔네요.
가성비 좋은 숙성회 한 상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약간 시끄러운 분위기만 감수할 수 있다면 친구들이랑 또 오고 싶은 곳이었어요. 천호에서 실속 있는 천호횟집추천 찾는다면 어촌리 한 번쯤은 들러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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