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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버터크런치 치킨 내돈내산 후기

BBQ 버터크런치 치킨 내돈내산 후기

며칠 전 야근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이상하게 단짠 치킨이 너무 당기더라고요. 마침 BBQ치킨신메뉴 중에서 한때 화제였던 버터크런치치킨이 생각나서, 늦은 시간에도 영업하는 집을 찾아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평소 황금올리브를 엄청 좋아해서 기대도 컸고, 한편으로는 시즈닝 치킨이라 금방 물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살짝 들었어요.

BBQ치킨신메뉴 주문한 매장 정보와 대기 시간

제가 주문한 곳은 집 근처 BBQ치킨 가맹점으로, 영업시간은 보통 오후 1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한다고 안내돼 있었어요. 브레이크 타임은 따로 없어서 퇴근 후 늦은 시간에도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8시쯤 BBQ버터크런치치킨 한 마리와 콜라를 앱으로 주문했는데, 조리 시작까지 5분, 총 배달 시간은 약 40분 정도 걸렸어요. 치킨 튀김 특성상 이 정도면 무난한 편이라 크게 답답하진 않았습니다. 주말 피크 시간엔 1시간 가까이 걸린다는 리뷰가 있어서, 가능하면 6시 전이나 밤 10시 이후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황금올리브 베이스에 단짠 시즈닝이 제대로

박스 여는 순간 BBQ치킨신메뉴답게 버터 향이 확 올라오는데, 휴게소 콘버터랑 비슷한 고소한 냄새라 입맛이 확 돌았어요. 기본은 황금올리브 튀김에 노란 콘버터 시즈닝이 듬뿍, 여기 레드착착 시즈닝이 살짝 섞여 있더라고요. 튀김옷은 역시 바삭바삭, 한입 베어 물면 속살은 촉촉해서 왜 다들 BBQ치킨메뉴추천 할 때 황금올리브를 넣는지 알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고소한 버터에 달콤함이 먼저 느껴지고, 뒤쪽에서 살짝 매콤함이 올라와서 계속 손이 가는 조합이에요. 뿌링클이 치즈라면 BBQ버터크런치치킨은 옥수수 버터에 더 가까운 느낌이라, 과자 같은 자극적인 단짠을 좋아하는 분들 입맛에 잘 맞을 것 같네요.

시즈닝 양, 소스 조합, 다음에 또 시킬까?

제가 받은 박스는 시즈닝이 위쪽은 넉넉했는데, 뒤집어 보니 아래쪽은 조금 덜 묻어 있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바닥에 떨어진 가루를 찍어 먹으면 단짠이 확 살아나서, 나름 재미있게 먹었습니다. 함께 온 치즈 갈릭 계열 소스에 찍어 먹으니 버터 향이 더 진해지고, 치맥 안주로도 꽤 괜찮았어요. 양은 성인 둘이서 먹으면 배부르게 딱 맞는 정도였고, 남은 조각은 다음 날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먹었는데 여전히 바삭해서 만족했네요. BBQ내돈내산 기준으로 보면, 칼로리는 신경 쓰이지만 맛 때문에 다시 생각나는 BBQ치킨신메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버터향 단짠 치킨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꽤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는 다른 BBQ치킨신메뉴랑 반반으로 시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담백한 맛보다는 과자 같은 자극적인 버터크런치치킨 땡길 때, 또 한 번 주문할 의향은 확실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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