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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송맛집 조프로뼈구이감자탕 양산사송점

양산사송맛집 조프로뼈구이감자탕 양산사송점

주말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요즘 핫하다는 양산사송맛집 조프로뼈구이감자탕 양산사송점에 다녀왔어요. 간판에서부터 뼈구이랑 감자탕이 딱 눈에 들어오는데, 비 오는 날이라 뜨끈한 국물이 너무 끌리더라고요. 사송신도시 쪽 처음 가보는 거라 기대 반, 궁금함 반으로 방문했습니다.

진한 사골 육수에 든든했던 감자탕 한 냄비

가게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내송내안2길 26 1층에 있고, 매일 11시부터 22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운영한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일요일만 휴무라 평일 저녁에 가기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6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았고, 7시쯤 되니 테이블이 거의 찼네요. 메인은 고민 없이 2인 감자탕으로 주문했어요. 국물 색부터 진하고 사골 향이 확 올라오는데, 시래기랑 우거지가 푹 익어서 숟가락만 넣어도 사르르 무너졌어요. 뼈에 붙은 살도 큼직해서 발라 먹는 재미가 있고, 양도 넉넉해서 양산사송감자탕 찾는 분들한테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불향 가득한 뼈구이와 반찬 조합

이 집은 직화 뼈구이가 시그니처라 해서 소자로 하나 더 시켰어요. 초벌한 등뼈를 다시 직화로 구워서 내주시는데, 나오는 순간 매콤한 양념 냄새랑 불향이 확 올라와요. 겉은 살짝 바삭한데 안쪽 고기는 부드러워서, 감자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매운맛은 기본으로 했는데 매운 거 잘 못 먹는 저도 부담 없이 먹을 정도였어요. 같이 나온 콩나물 무침이랑 깻잎에 고기 올려서 먹으니 기름진 맛이 잡히고, 양념에 주먹밥 비벼 먹으니 진짜 포기가 안 됐어요. 이런 구성 덕분에 사송맛집이라고 불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떡갈비와 실내 분위기, 가족 외식에 딱

추가로 옆 테이블에서 주문한 메뉴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떡갈비도 하나 시켜봤어요. 두툼한 패티가 철판에 지글지글 나오는데, 겉은 살짝 구워져 있고 안은 촉촉해서 아이들 데려와도 잘 먹겠다 싶었어요. 단맛이 세지 않고 담백한 편이라 감자탕 국물에 찍어 먹어도 잘 어울렸습니다. 매장 안은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옆자리 눈치 안 보고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연기나 냄새도 많이 배지 않게 환기해주는 편이라 가족끼리, 친구끼리 편하게 들르기 좋은 양산사송감자탕 가게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진한 국물의 감자탕에 직화 뼈구이, 떡갈비까지 골고루 즐겨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저녁이었어요. 양산사송맛집 찾는 날이면 소주 한잔 생각날 때 다시 방문할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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