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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성비좋은 찐 맛집 서부 청기와 감자탕 면목점

중랑구 가성비좋은 찐 맛집 서부 청기와 감자탕 면목점

퇴근길에 갑자기 감자탕이 너무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상봉역 망우역 찐맛집으로 많이 보이던 서부 청기와 감자탕 면목점에 다녀왔어요. 24시간 한다는 말에 야식이 땡기는 날 언제든 올 수 있겠다 싶어서 더 끌렸습니다. 집이랑도 가깝고, 중랑구에서 가성비 맛집 찾기 쉽지 않은데 사진만 봐도 국물 색이 딱 제 스타일이라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어요. 특히 망우역이랑 상봉역 사이쯤이라 택시 타기도 편해서 오랜만에 제대로 한 번 먹어보자 마음먹고 방문했습니다.

상봉역 망우역 사이, 24시간 열려 있는 든든한 집

서부 청기와 감자탕 면목점은 중랑구 봉우재로 180, 혜원사거리 근처라 망우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요. 상봉역에서도 버스 한 두 정거장 거리라 상봉역 망우역 찐맛집으로 묶어 말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이라 새벽 해장이나 늦은 술자리 끝나고 가기 딱 좋습니다. 저는 평일 저녁 7시 조금 안 돼서 갔는데 이미 테이블이 꽤 차 있었고, 단체석에 회식 손님들도 보였어요. 주차도 무료라 차 가져온 지인들이랑 오기 부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면·수제비 무제한, 감자탕 소 하나로도 배 터지는 가성비 맛집

메뉴는 감자탕 소 3만6천, 중 4만3천, 대 4만9천이고 뼈해장국은 1만원, 특 1만5천원이었어요. 간장뼈찜이랑 어린이 돈까스도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 좋아 보였고요. 저희는 둘이 가서 감자탕 소를 시켰는데, 냄비가 나오는 순간 상봉역 망우역 찐맛집 소리 절로 나왔어요. 소짜 맞나 싶을 정도로 등뼈가 산처럼 쌓여서 나옵니다. 국물은 붉지만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기름기 많지 않으면서도 진한 뼈 향이 훅 올라와요. 고기는 젓가락만 대도 쏙쏙 떨어질 만큼 잘 익어서 질기지 않고, 잡내가 없어서 겨자소스 조금 찍어 먹으면 술이 계속 생각나는 맛입니다. 특히 감자도 큼직하게 여러 개 들어 있고 우거지도 정말 푸짐해서, 이 가격이면 상봉역 망우역 가성비 맛집 인정할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셀프바 천국, 수제비·라면 마음껏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이 집이 상봉역 망우역 가성비 맛집으로 불리는 결정적인 이유는 셀프바였어요. 김치, 깍두기, 양파, 청양고추 같은 기본 반찬은 물론이고 라면사리랑 수제비가 무한 무료입니다. 감자탕이 한 소끔 끓을 때쯤 수제비를 듬뿍 퍼와서 넣었는데, 살짝 도톰하고 쫄깃해서 국물이랑 같이 떠먹으니 진짜 잘 어울렸어요. 고기랑 우거지 건져 먹다가 라면까지 넣어 먹으니 둘이서 감자탕 소 하나로도 너무 배불렀습니다. 마지막에는 셀프 볶음밥을 1인분만 추가해서 국물 조금 남기고 직접 볶았는데, 살짝 눌려서 바삭하게 익은 부분까지 싹 긁어 먹었어요. 24시간 문을 여니 야근하고 와서 이렇게 먹고 가면 그날 스트레스는 다 풀릴 것 같네요.

국물 깔끔하고 고기 퀄리티도 좋아서 중랑구에서 감자탕 생각나면 또 올 것 같아요. 상봉역 망우역 찐맛집 찾는 분이라면, 진짜 가성비 맛집이 어떤 건지 느끼기 좋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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