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한낮에 베이스가 들뜨기 시작하면, 그 순간부터 하루 컨디션이 확 내려가요. 선크림은 꼭 발라야 하는데 두껍고 답답하면 다시 지우고 싶어지고, 가벼운 수분 크림만 바르자니 또 금세 당기는 느낌이 올라오죠. 그래서 요즘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런 고민을 덜어주는 다이소 스킨케어 코너를 그냥 지나치기 어렵게 됐어요.
다이소 판테놀 세라마이드 수딩 보습크림 첫인상
리얼베리어 판테놀 세라마이드 수딩 보습 크림은 다이소에서 5천원에 살 수 있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이에요. 투명 젤 제형이라 손등에 올렸을 때 물처럼 스르르 퍼지고, 바른 직후 쿨링감이 느껴져서 달아오른 피부를 식혀주기 좋아요. 끈적임이 거의 없고 흡수가 빨라서 여름 보습 용으로 쓰기 좋은 타입이라 지성, 수부지 피부도 크게 부담이 없네요. 판테놀 크림 특유의 편안한 촉촉함에 세라마이드가 더해져서, 피부 겉을 감싸주는 느낌은 있는데 건성 피부가 쓰기엔 단독으로는 시간이 지나며 살짝 건조함이 올 수 있어요. 저는 다이소에서 산 알로에 젤처럼 듬뿍 올려 진정 팩처럼 쓰니 햇빛 많이 본 날에 얼굴 열 내려주는 용도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름 보습용으로 본 다이소 수딩 크림 사용팁
이 수딩 보습 크림은 가벼운 젤인데도 피부 위에 올려두면 수분막이 잠시 형성되었다가 서서히 스며드는 느낌이라,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 세게 쐰 뒤 열이 오른 얼굴에 잘 맞아요. 세안 후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하고, 판테놀 크림을 얇게 한 번 바른 다음 볼, 이마, 턱처럼 열감이 올라오는 부위에만 한 번 더 덧발라주면 세라마이드 수딩 효과가 더 오래 가는 편이에요. 여름 보습을 챙기고 싶지만 답답한 크림이 싫은 분이라면, 아침에는 얇게 한 겹만 바르고 저녁에는 도톰하게 올려 슬리핑 팩처럼 쓰는 방식이 잘 맞을 거예요. 다이소 수분 크림답게 무거운 향도 거의 없어서, 다른 제품이랑 섞어 쓰기도 편했어요.
다이소 콜라겐 선세럼과 함께 쓸 때 궁합
비프루브 마린 콜라겐 캡슐 선세럼은 이름 그대로 수분 세럼처럼 가벼운 자외선 차단제라 다이소 선케어 중에서도 여름용으로 손이 자주 가요. 안에 작은 캡슐이 들어 있어 문지르다 보면 터지면서 촉촉한 광이 돌지만, 백탁 없이 맑게 마무리돼서 덧바르기도 편합니다. 콜라겐 선세럼은 끈적임이 적고 여러 번 올려도 무겁지 않은 대신, 톤 보정은 거의 없고 극건성 피부는 시간이 지나며 살짝 건조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판테놀 크림을 얇게 깔고 바로 위에 콜라겐 선세럼을 올려 베이스처럼 사용했는데, 세라마이드 수딩 크림이 피부를 촉촉하게 잡아줘서 파운데이션 밀착이 확실히 덜 무너졌어요. 낮에는 다이소 콜라겐 선세럼으로 가볍게 차단하고, 밤에는 냉장고에 넣어둔 수딩 보습 크림으로 피부 열을 식혀주는 조합이 여름 보습 루틴으로 꽤 실용적이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다이소에서 5천원에 살 수 있는 가벼운 여름용 라인이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진정과 자외선 차단을 같이 챙기기 좋았어요. 판테놀 크림은 민감할 때 열 내려주는 수딩용으로, 콜라겐 선세럼은 끈적임 없는 데일리 선케어로 쓴다는 느낌으로 나눠 쓰면 피부 상태에 따라 조절하기 쉬웠습니다. 여름철 가볍게 쓸 수 있는 진정 크림과 산뜻한 선세럼을 찾는 분들께 다이소 스킨케어 코너에서 한 번쯤 살펴볼 만한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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