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막 피기 시작하던 날, 간절곶 드라이브 갔다가 점심 뭐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자연스럽게 울산간절곶맛집 검색을 했어요. 예전에 한 번 와보고 회덮밥이 너무 괜찮았던 뱃고동횟집이 바로 뜨길래, 망설임 없이 다시 들어가 봤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문 열고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탁 트이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간절곶 오면 꼭 한 번씩 들르게 되는 곳이에요.
울산간절곶맛집 답게 바다 보이는 자리
뱃고동횟집은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83, 길 끝까지 가면 바로 보이는 오션뷰 횟집이에요. 매일 09시부터 21시까지 하고, 매달 둘째 주 월요일만 쉬어서 아침식사도 가능하더라고요. 전용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전혀 없었습니다. 점심 피크 시간에 맞춰 가서 한 10분 정도 웨이팅 했는데, 기다리는 동안 유리창 너머로 바다를 보는 맛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수족관이 바로 보이는데, 물고기가 꽉 차 있어서 울산간절곶맛집 중에서도 신선도는 믿고 먹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물회, 회덮밥, 봄도다리쑥국 세트 구성 알차요
이번에는 물회 정식이랑 회덮밥 정식에 탕은 둘 다 봄도다리쑥국으로 맞춰 주문했어요. 울산간절곶맛집 뱃고동횟집은 물회, 회덮밥, 멍게비빔밥 중에서 하나 고르고, 도다리쑥국이나 아구탕, 미역국 같은 탕류를 하나 더 고르는 세트 구성이 있어 가성비가 좋습니다. 물회는 살얼음 동동 뜬 육수에 회가 진짜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소면도 같이 나와요. 육수 한 숟갈 떠먹자마자 새콤달콤하면서도 살짝 달짝지근해서 확 깨어나는 맛이었네요. 회덮밥은 두툼한 회가 밥 위를 꽉 채우고 있어서 고추장 양념 넣고 비비면 한 숟갈마다 씹는 재미가 있어요.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회 맛이 먼저 느껴지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봄도다리쑥국과 기본 반찬까지 든든한 한 상
봄도다리쑥국은 이 집을 울산간절곶맛집으로 기억하게 만든 메뉴예요. 들깨가루가 넉넉히 들어가서 국물 색부터 고소해 보이고, 한 숟갈 떠먹으면 먼저 쑥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뒤에 도다리에서 나오는 담백한 맛이 따라와요. 살도 부드러워서 밥 말아 먹기 딱 좋았습니다. 기본 반찬도 허투루 나오지 않는데, 갈치구이가 한 토막씩 나오는 게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도토리묵, 새우, 나물들까지 하나씩 먹다 보니 어느새 밥이 금방 사라졌네요. 간절곶 바다 보면서 물회 한 입, 회덮밥 한 입, 봄도다리쑥국으로 입가심하니 왜 울산간절곶맛집 검색하면 뱃고동횟집이 계속 나오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뷰, 구성, 맛 모두 만족스러워서 간절곶 올 때마다 또 생각날 것 같아요. 약간 붐빌 수는 있지만 이 정도 웨이팅이면 다시 재방문할 의사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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