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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수원 행궁동 레드브릭 카페 하우스 디애트모스 커피

수원 행궁동 레드브릭 카페 하우스 디애트모스 커피

수원 행궁동 놀러 갔다가 꼭 가보고 싶었던 레드브릭 카페에 들렀어요. 예전부터 레드브릭카페하우스로 저장해 두고만 있다가, 이제 곧 디애트모스 커피로 상호가 바뀐다고 해서 더 늦기 전에 다녀와야겠다 싶었거든요. 붉은 벽돌 주택을 개조한 카페라길래 얼마나 분위기가 있을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걸어갔습니다.

레드브릭 카페 외관이 예쁜 행궁동 골목 속 위치와 주차

레드브릭 카페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9-8, 행리단길 안쪽 골목에 있어요. 화성행궁 쪽에서 걸어가면 7분 정도라 산책 코스로 딱 좋네요.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장안동 공영주차장이나 화성행궁 노상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야 합니다. 주말 오후엔 꽤 붐비니 가능하면 점심 이전이나 저녁 늦게 가는 걸 추천해요. 길 따라 걷다 보면 붉은 벽돌 건물과 마당이 보이는데, 처음 보면 왜 레드브릭카페하우스라고 불렸는지 바로 이해돼요. 지금은 간판에 디애트모스 커피가 함께 적혀 있고, 앞으로는 디애트모스 커피 이름으로만 운영된다고 하니 두 이름 모두 기억해 두면 헷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층별 좌석 안내와 레드브릭 카페에서 느낀 분위기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주문 카운터가 있고, 밝은 우드 톤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와요.

1층은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뉜 구조라 조용히 얘기하기 좋은 자리가 많습니다. 둥근 테이블이 있는 작은 방은 둘이 앉기 편했고, 긴 원목 테이블 방은 단체 모임용으로 딱이에요.

계단을 따라 2, 3층으로 올라가면 디애트모스 커피의 하이라이트인 테라스와 루프탑이 나와요.

밤에 갔는데도 마당과 루프탑 조명이 은은해서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날씨 좋은 날엔 여기 루프탑에서 벚꽃이나 노을 보면서 커피 마시면 진짜 레드브릭 카페를 제대로 즐기는 느낌일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좌석이 여유로운 편이라 오래 머물기 좋았고, 실내 음악도 잔잔해서 작업하기에도 편했습니다.

디애트모스 커피 메뉴, 가격대와 내가 고른 추천 조합

메뉴판은 태블릿으로 보는 방식이라 사진 보면서 고르기 쉬웠어요.
에스프레소 메뉴는 아메리카노 5500원, 카페라떼 6000원 정도이고, 시그니처 메뉴인 아몬드 크림 라떼와 시그니처 라떼는 6800원 선이라 행궁동 카페들 평균이랑 비슷했어요. 디저트는 밤 티라미수, 딸기 케이크, 솔티 카라멜 크로플 등 다양했는데, 저는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밤 티라미수를 골랐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보단 고소한 쪽이라 디저트랑 같이 먹기 좋았고, 밤 티라미수는 크림이 부드럽고 달달함이 강하지 않아 끝까지 물리지 않았어요. 다음에는 레드브릭 카페 시절부터 유명했던 딸기 프렌치 토스트랑 아몬드 크림 라떼 조합을 꼭 먹어보고 싶네요. 내부 좌석이 넓고 테라스랑 루프탑까지 있어서, 왜 디애트모스 커피가 행궁동에서 계속 사랑받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레드브릭 카페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상호만 디애트모스 커피로 바뀌는 거라 공간과 메뉴 매력은 그대로라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행궁동 밤 산책 마무리로 들른 레드브릭 카페는 공간, 커피, 디저트까지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곧 디애트모스 커피 이름으로만 만나게 되겠지만, 행리단길 오면 다시 한 번 들르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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