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베이스를 얇게 바르는 게 유행이라 기초 단계를 줄여보려다 보니, 자외선 차단과 밀착력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찾게 됐어요. 그래서 어바웃톤 선세럼 베이스를 데려왔습니다. 이름처럼 선케어와 세럼, 메이크업 베이스 역할을 동시에 해주는 점이 가장 끌렸고, 특히 올리브영선크림 카테고리에서 보던 라이트한 제형과는 결이 달라 기대감이 컸어요. 제 피부는 T존 유분, U존 건조 타입인데 베이스가 들뜨면 화잘먹이 어려워서 첫인상을 꽤 깐깐하게 보는 편입니다.
선세럼 텍스처와 기본 스펙, 사용감
제형은 묽은 세럼에 가깝고 쓱 펴지면 물막처럼 촉촉하게 스며들어요. SPF50+/PA++++라 야외 일정에도 든든하고, 75% 수분 에센스 베이스라 끈적임이 적습니다. 저분자 히알루론산·판테놀·아줄렌이 들어가 자극감 없이 편안했고, 바른 직후 살짝 윤기가 돌아 피부결이 매끈해 보였어요. 컬러는 무색에 가깝고, 피부 톤을 과하게 밝히지 않으면서 미세하게 균일해지는 느낌이라 남녀 구분 없이 쓰기 좋겠습니다.
선세럼과 베이스 궁합, 화잘먹 체크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소량을 얇게 두 번 레이어링한 뒤 쿠션을 올려봤어요. 들뜸 없이 착 붙고 모공 가장자리 뭉침이 줄었습니다. 특히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쿠션과 조합이 좋았고, 파운데이션과도 밀림 없이 레이어링돼 화잘먹 만족도가 높았어요. 오후에 마스크를 벗었을 때 광이 지저분하게 무너지지 않고, 유분이 올라와도 베이스가 산뜻하게 유지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실사용 팁과 활용도, 올리브영선크림 비교
- 양 조절: 일반 선크림 양보다 살짝 적게, 두 번 나눠 바르면 밀착이 더 좋아요. 여름엔 한 번 도포 후 T존 소량 추가만으로 충분했습니다. - 날씨별: 습한 날엔 파우더 살짝, 건조한 날엔 크림 전 단계에 미스트를 가볍게 뿌리고 사용하면 균일합니다. - 단독 사용: 톤 보정이 과하지 않아 재출근 메이크업이나 운동 전 단독 사용도 깔끔했어요. 기존 올리브영선크림들처럼 백탁 걱정이 없고, 베이스 전용 설계라 파운데이션 밀림이 적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데일리로 부담 없는 선세럼을 찾는 분, 베이스 무너짐 때문에 화잘먹이 고민인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자외선 차단력, 촉촉한 결, 베이스 밀착을 동시에 챙겨야 할 출근용 루틴에 특히 잘 맞았습니다. 민감 피부도 데일리로 쓰기 편했고, 쿠션·파데 가리지 않고 조합이 좋아 손이 자주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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