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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마호로바 노보리베츠

삿포로 마호로바 노보리베츠

겨울 홋카이도 일정을 짜며 하루는 제대로 쉬자며 노보리베츠로 방향을 잡았고, 온천과 저녁 뷔페가 좋은 호텔 마호로바로 결정했습니다. 삿포로 온천호텔 찾는 분들이 많이 비교하는 곳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눈 내리는 날씨에 딱 맞는 삿포로겨울호텔 감성이 제대로였어요.

삿포로겨울호텔 감성, 접근과 체크인

송영버스를 미리 예약해 삿포로 TV타워 지하에서 탔습니다. 편도 1000엔, 체크아웃 때 일괄 결제였고 10시 출발 기준 약 2시간 소요됐어요. 호텔은 14시 체크인, 10시 체크아웃. 노보리베츠역에서는 버스로 약 10분이라 대중교통도 무난합니다. 대형 로비와 오래됐지만 깔끔한 분위기, 다다미방으로 선택했는데 밤에 이불 깔아주는 턴다운 덕에 푹 잤어요. 삿포로 온천호텔 중에서도 가족 동선이 편했습니다.

온천이 핵심, 30가지 넘는 탕의 재미

호텔 마호로바의 강점은 실내외 온천 탕이 30가지가 넘는다는 점. 유황 온천 특유의 향이 진하지만 금방 익숙해졌고, 시간대에 따라 남탕·여탕이 바뀌어 여러 탕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노천탕은 눈발 맞으며 앉아 있기 좋고, 실내 대욕장은 샴푸·린스 등 어메니티가 잘 채워져 있었습니다. 수건은 객실에서 챙겨가야 했고, 저녁·아침 각 한 번씩 이용하니 피로가 싹 풀리더군요. 삿포로 온천호텔 찾는 이유가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뷔페 솔직 후기와 추천 시간대

석식은 리버티와 그린테라스로 나뉘는데, 기본 리버티로도 대게·스테이크·사시미가 충분했어요. 대게는 차갑게 서빙돼 담백했고, 스테이크는 갓 구웠을 때가 부드러워 스테이션에 고기가 새로 나올 때 맞춰 먹는 걸 추천합니다. 의외의 1등은 옥수수스프. 달고 고소해 두 번이나 더 가져왔어요. 조식은 종류가 적당했지만 빵·달걀·온천계란·미소국으로 든든히 마무리. 웨이팅은 18시 초반엔 살짝 있었고, 19시 이후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삿포로겨울호텔 성수기에도 이 타이밍이 편했어요.

기념품샵과 작은 편의점은 오전 7시~10시30분, 오후 16시~22시 운영이라 간식·맥주 사기 좋았습니다. 호텔에서 지고쿠다니와 오유누마가와까지 도보 접근이 가능해 산책 코스로 딱. 삿포로 온천호텔 고민했는데, 눈 내리는 날 노천탕과 따뜻한 스프 한 그릇 덕에 하루가 꽉 찼습니다. 다음엔 가이세키 옵션으로도 묵어보고 싶네요. 삿포로겨울호텔 찾는 분들께 이동 편하고 온천 다양한 곳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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