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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갓지동 / 노은역 돈까스 맛집 / 점메추

대전 갓지동 / 노은역 돈까스 맛집 / 점메추

주말마다 노은역 근처에서 점심 메뉴를 두고 고민하던 중, 노은역맛집으로 소문난 갓지동 대전노은지족점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돈까스를 워낙 좋아해서 기대 반, 동네 분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곳이라 살짝 걱정 반이었는데요. 가게 슬로건인 갓 지어낸 맛있는 한 끼라는 문구가 입구부터 눈에 들어오니 괜히 든든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생각보다 외관이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라 노은역맛집 치고는 데이트용으로도 괜찮겠다 싶었어요. 요즘 점심값이 꽤 올라서 웬만하면 실패하고 싶지 않은데,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보니 선택을 잘한 것 같다는 확신이 살짝 들었네요.

노은역맛집 갓지동 위치와 웨이팅 팁

갓지동 대전노은지족점은 대전 유성구 은구비남로7번길 53 1층에 있어요. 노은역에서 걸어서 5분 남짓이라 노은역맛집 찾는 분들이 많이 오는 듯했어요. 제가 간 날은 토요일 12시 반쯤이었는데, 대기표 뽑고 거의 15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내부는 우드 톤으로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너무 붙어 있지 않아서 가족끼리 와도 편할 것 같았어요. 영업시간은 점심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을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한 번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점심 피크를 피하고 싶다면 11시 30분 오픈 직후나 1시 30분 이후가 가장 무난해 보였고, 노은역맛집답게 혼밥 손님도 꽤 보여서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모듬돈까스와 새우튀김우동으로 한 상

메뉴판을 보니 종류가 꽤 다양했는데, 처음 온 김에 여러 가지를 먹어보고 싶어서 모듬돈까스를 먼저 골랐어요. 돈까스맛집 답게 등심, 안심, 고구마, 치즈 등 튀김 구성이 알차더라고요. 같이 간 친구는 따뜻한 국물이 땡긴다며 새우튀김우동을 주문했어요. 장국, 수프, 밥은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배고픈 날 점메추로 딱이었어요. 모듬돈까스는 겉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한 편이라 느끼함이 적었고, 고기는 생각보다 두툼해서 씹는 맛이 좋았어요. 특히 치즈 들어간 조각은 뜯자마자 치즈가 늘어나는데, 대전갓지동 돈까스맛집 타이틀이 과장이 아니구나 싶었네요.

수제 돈까스와 우동의 조합, 생각보다 잘 어울림

새우튀김우동은 국물 색이 진한 편은 아니었는데, 한 숟갈 떠보니 가쓰오 향이 은근하게 올라와서 입이 확 열렸어요. 튀김 새우는 두 개가 올라가 있었고, 바삭함을 유지하려고 국물에 절반만 담가 먹으니 식감이 더 좋았어요. 우동 면은 그냥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쫄깃해서 모듬돈까스와 번갈아 먹기 딱 좋았습니다. 사이사이 셀프로 가져온 수프도 진득한 타입이라 빵이 없어도 계속 떠먹게 되더라고요. 노은역맛집 중에서도 배부르게 먹기 좋은 곳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시그니처인 반반 메뉴도 궁금했지만, 모듬돈까스 구성이 워낙 괜찮아서 다음에는 다른 친구들 데리고 와서 더 나눠 먹어보려고요.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양도 넉넉하고, 직원분들 대응도 친절해서 대전갓지동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노은역맛집 한 곳 저장해 둔 느낌이에요. 다음에는 가츠카레랑 다른 모듬돈까스 조합도 먹어보고 싶어서 조만간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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