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아침 KTX 타기 전, 손이 자꾸 끌리던 곳이 있었어요. 달항아리가 줄지어 서 있는 조용한 매장, 한정선. 요즘 핫하다는 두바이찹쌀떡을 꼭 먹어보고 싶어서 일부러 시간 넉넉히 두고 들렀습니다. 기차창 밖 풍경만큼이나 마음이 들뜨던 날, 쫀득하고 바삭한 조합이 어떤 맛일지 상상만으로도 설레더라고요.
한정선 서울역 위치와 운영 팁
한정선 서울역점은 2층 대합실 커넥트 플레이스 구역, GS25 근처에 있어 찾기 쉽습니다. 영업은 매일 05:00부터 24:00까지, 라스트오더 23:30. 출근길에도, 야간 열차 전에도 부담 없이 들르기 좋아요. 포장 전문이라 회전이 빠르지만, 두바이 시리즈는 한정 수량이라 저녁엔 품절이 잦았습니다. 주말 기준 대기 10~30분 체감, 오픈 직후가 가장 여유로웠어요. 6구·9구 선물 세트와 보냉 포장 가능해 이동이 길어도 걱정 덜었습니다.
두바이의 바삭함과 찹쌀의 쫀득함
이번에 산 건 두바이st 찹쌀떡 6500원, 생딸기 두바이 찹쌀떡 7500원. 한정선 특유의 얇고 쫀득한 피에 발로나 초콜릿과 고메 버터로 볶은 카다이프가 바삭하게 붙어 있어 한입에 식감이 확 살아납니다. 피스타치오 100% 고소함이 진하게 퍼지고, 생딸기 버전은 과즙이 터지며 느끼함을 싹 잡아줘요. 바삭·쫀득·상큼이 번갈아 와서 한 조각씩 천천히 아껴 먹게 됩니다. 냉동 보관 뒤 상온 30분 해동하니 식감이 가장 안정적이었어요.
서울역 한정과 클래식 라인 맛보기
서울역 한정 서울인절미 찹쌀떡 4500원은 고소한 콩고물 향이 또렷해 출근길 간단 간식으로 딱이었고, 클래식 생딸기 찹쌀떡 4200원은 한정선답게 과일찹쌀떡의 교과서 같은 균형이 좋았습니다. 팥앙금이 과일 맛을 가리지 않고 뒤에서 받쳐줘요. 선물은 빨간·초록 포장 컬러가 달라 고르기 쉬웠고, 상자는 깔끔해 받는 사람도 만족할 듯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정선의 두바이찹쌀떡은 요즘 감성에 딱 맞는 재미있는 식감이 매력이고, 포장 동선과 직원 응대가 매끄러워 기차 타기 전 부담이 없었어요. 다만 인기 메뉴는 금방 품절되어 다음에는 아침에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한정선 #한정선서울역점 #한정선두바이찹쌀떡 #한정선영업시간 #한정선위치 #두바이찹쌀떡 #찹쌀떡 #과일찹쌀떡 #서울역디저트 #서울역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