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IT/상품리뷰

자뎅 cu음료수 추천

자뎅 cu음료수 추천

퇴근길에 늘 가는 집 앞 CU에 들렀다가, 냉장고 한 줄을 꽉 채운 자뎅음료수가 눈에 딱 들어왔어요. 원래는 캔커피 하나만 집으려고 했는데, 요즘 카페에서 커피값이 너무 올라서 대용량으로 갈아타볼까 싶던 찰나였거든요. 마침 cu편의점 행사음료 스티커가 잔뜩 붙어 있어서, 이럴 때 한번 제대로 골라보자 싶어서 한참을 서서 라벨이랑 성분표를 다 들여다봤어요. 특히 제로 칼로리 티 신제품이 궁금해서, 히비스커스 애플오렌지 맛을 시작으로 자뎅음료수를 하나씩 테스트해보기로 했습니다.

자뎅음료수 첫인상과 디자인

CU 매대에서 보면 자뎅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 1.1L가 진짜 눈에 잘 띄어요. 검은색 라벨에 깔끔한 글씨라서 싸보이지 않고, 집에 가져다 두면 대용량 물병 느낌이라 책상에 올려놔도 정신 사납지 않더라고요. 시그니처 로얄 헤이즐넛 커피는 갈색 톤이라 맛이 바로 상상되는 디자인이에요. 히비스커스 애플오렌지는 밝은 색감이라 티라기보다 과일음료 느낌이라서, 제로라고 안 써 있으면 그냥 주스인 줄 알겠더라고요. 병 모양이 손에 쥐기 편해서 출근 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뚜껑이 두껍게 닫혀서 가방 속에서 샐 걱정은 딱히 안 했어요.

cu1+1음료 행사 때 고른 맛과 실제로 마셔본 느낌

제가 산 날은 마침 히비스커스 애플오렌지가 cu행사1+1 붙어 있어서 바로 집어 왔어요. 자뎅음료수 중에서 제로 칼로리 티 2종이 cu1+1음료로 자주 돌더라고요. 히비스커스 애플오렌지는 첫 모금부터 오렌지 과즙 느낌이 확 올라오는데, 끝맛은 히비스커스 특유의 새콤한 티 맛이 남아요. 인공 감미료 느낌이 세지 않아서 얼음컵에 따라마시니 그냥 아이스티 같았어요. 루이보스 피치 망고는 복숭아 향이 꽤 진해서, 달달한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쪽이 더 잘 맞을 것 같고요. 아메리카노 블랙은 얼음컵에 반만 붓고, 물 조금 더 섞어 마셔도 향이 죽지 않아서, 하루 종일 나눠 마시기 딱 좋았어요.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마실 때 팁

자뎅음료수의 제일 큰 장점은 확실히 가성비였어요. 900ml나 1.1L 대용량인데도 cu편의점 행사음료로 묶이면 두 병 사서 며칠을 버틸 수 있으니까 카페 한두 번 참을 만하더라고요. 대신 헤이즐넛 커피는 단맛이 살짝 있어서, 단 거 잘 못 드시면 얼음컵에 얼음 가득 넣고 마시는 걸 추천해요. 제로 티 2종은 냉장고에 충분히 차갑게 뒀다가 마셔야 맛이 살아나고, 상온에서는 향만 강하고 깔끔함이 조금 떨어졌어요. 또 병 입구가 좁은 편이라 얼음을 직접 넣기에는 불편해서, 저는 편의점 얼음컵에 그냥 부어 마시는 걸로 정착했어요. 카페인에 예민하신 분들은 늦은 저녁에는 제로 티 쪽으로 돌리는 게 속이 더 편했어요.

며칠 동안 자뎅음료수만 번갈아 마셔보니, 이제 퇴근길에 CU 들를 때 자동으로 행사표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맛이 완전 카페 같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더운 날에 목 축이기엔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는 히비스커스 애플오렌지 제로 티가 가장 손이 많이 갔고, 사무실 책상 밑에 한 병씩 쌓아두고 싶은 정도였어요.

#자뎅음료수 #자뎅cu음료수추천 #cu편의점행사음료 #cu1+1음료 #자뎅시그니처아메리카노 #자뎅시그니처헤이즐넛 #자뎅제로칼로리티 #히비스커스애플오렌지 #루이보스피치망고 #편의점대용량커피
광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