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디아블로를 즐긴 사람들도 파밍은 잘하면서 가방은 엉망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 레저렉션에서는 룬, 보석, 부적, 세트 장비까지 끝없이 쌓이다 보니, 잠깐 한눈 팔면 인벤이 금방 꽉 차 버리죠. 디아2 인벤 관리가 편하면 사냥 시간은 늘고, 마을 왕복 시간은 줄어들어서 결과적으로 좋은 아이템을 더 많이 챙기게 됩니다. 요즘은 룬을 겹쳐서 넣는 새 기능까지 생겨서, 예전 감각으로 정리하면 공간을 제대로 못 쓰는 일도 자주 생겨요.
디아2 인벤 기본 구조와 필수 칸 확보
디아2 인벤은 캐릭터가 들고 다니는 공간이라 한 칸 한 칸이 정말 아까워요. 여기에는 마을 차원문 책과 감별 책을 꼭 챙기는 게 좋아요. 둘 다 책 하나에 두루마리 스무 장까지 들어가니, 인벤 칸 두 칸으로 길 이동과 아이템 감별을 모두 해결하는 셈이라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 두루마리를 낱장으로 들고 다니면 그만큼 장비를 못 줍기 때문에 초반부터 습관을 꼭 들이는 게 좋아요. 큐브를 얻은 뒤에는 디아2 인벤 한쪽 아래에 큐브를 넣어두고, 내부는 작은 창고처럼 쓰면 됩니다. 겉에서는 네 칸 들고 내부에서 열두 칸을 얻는 느낌이라, 사실상 인벤이 조금 더 늘어난 것과 다르지 않아요. 단, 너무 꽉 채워두면 사냥터에서 재료 조합을 못 하니 한두 칸은 비워 두는 편이 편합니다. 부적은 공격력이나 저항처럼 바로 도움이 되는 것부터 차근차근 채우고, 최소한 아이템 하나는 주울 수 있도록 가로 두 칸 세로 네 칸 정도는 항상 남기는 구성이 무난해요.
보관함과 창고 캐릭터로 넓히는 디아2 인벤
캐릭터 인벤만 믿고는 파밍 아이템을 전부 보관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관함과 공유 보관함을 잘 나눠 쓰는 게 중요해요. 최근 패치에서 룬을 겹쳐 넣을 수 있는 룬 금고 기능이 생기면서 디아2 인벤 감각도 많이 달라졌어요. 같은 룬은 하나의 칸에 아흔아홉 개까지 쌓을 수 있으니, 예전처럼 룬을 칸마다 흩뿌려 두면 손해입니다. 룬 탭에는 룬만, 보석 탭에는 보석만 모으고, 재료 탭에는 열쇠나 퀘스트 재료를 넣어두면 한눈에 정리가 돼요. 그래도 부족하면 창고 캐릭터를 만들어 용도별로 나누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한 캐릭터에는 룬과 보석, 다른 캐릭터에는 소켓 재료, 또 다른 캐릭터에는 세트와 유니크 장비를 모으는 식이에요. 이렇게 나눠두면 특정 아이템을 찾을 때도 훨씬 빨라지고, 래더가 바뀔 때 어떤 캐릭터에서 무엇을 꺼내야 할지 헷갈리지 않게 됩니다.
아이템 고르는 기준과 디아2 인벤 효율 팁
디아2 인벤을 깔끔하게 유지하려면,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을 다 줍지 않는 용기도 필요해요. 초반에는 상점에 비싸게 팔리는 투창류와 지팡이, 완드만 골라 담으면 골드를 훨씬 빠르게 모을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금화 자동 줍기를 켜 두면 굳이 일일이 클릭하지 않아도 되니, 인벤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어요. 새로 추가된 기록 기능을 쓰면 지금까지 먹어 본 세트와 유니크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여러 개 모은 장비는 과감히 버리거나 나눔하는 편이 좋아요. 디아2 인벤 사이트의 정보와 함께 보면, 어떤 장비를 보관하고 어떤 장비를 팔지 감이 훨씬 잘 옵니다. 사냥 나갈 때는 인벤 오른쪽은 부적, 왼쪽 위는 책 두 개, 아래는 빈 칸, 가운데는 큐브처럼 자신만의 고정 배치를 정해 두면, 전투 중에도 인벤을 열었을 때 바로 무엇이 어디 있는지 보이기 때문에 실수가 줄어들어요.
디아2 인벤을 잘 쓰려면 인벤에는 꼭 필요한 것만, 나머지는 보관함과 창고 캐릭터에 나눠 담는 흐름을 잡는 게 좋아요. 책 두 개와 큐브, 핵심 부적만 챙기고, 룬과 보석은 전용 탭과 룬 금고에 정리하면 공간이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거기에 기록 기능과 디아2 인벤 정보를 함께 활용하면, 어떤 아이템을 계속 들고 갈지에 대한 기준도 또렷해져서 파밍이 훨씬 편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