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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상품리뷰

CJ 고메 크리스피 후라이드 순살치킨

CJ 고메 크리스피 후라이드 순살치킨

퇴근하고 배달 앱 켜놓고 30분 넘게 메뉴만 뒤적일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집에 치킨 하나쯤 쟁여두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다 냉동 코너에서 고메후라이드순살치킨을 보고 호기심에 한 봉지 들고 왔습니다. 순살이라 뼈 바를 필요도 없고,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되니 야식용으로 딱일 것 같았어요. 과연 배달 치킨 대신 만족할 수 있을지 직접 먹어봤습니다.

고메후라이드순살치킨 구성과 첫인상

포장을 열자마자 느낀 건 생각보다 큼직한 조각이 많다는 거였어요. 350g 안에 대략 15조각 안팎이라 1인 야식이나 둘이 맥주 안주로 먹기 괜찮은 양입니다. 닭다리살 순살이라 모양이 둥글둥글하고, 냉동 상태인데도 튀김옷이 너무 두껍지 않고 골고루 입혀져 있더라고요. 손에 기름 거의 안 묻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고메후라이드순살치킨은 소스가 따로 없어서 집에 마요, 치킨무, 핫소스 정도는 준비해 두면 좋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과 식감, 맛

설명서에는 190도 기준으로 나와 있지만, 저는 더 바삭한 걸 좋아해서 200도에서 조리했어요. 한 번에 한 봉지 다 넣고 6분 돌린 뒤 뒤집어서 6분 더 구웠습니다. 중간에 한 조각 잘라보니 속까지 잘 익었고, 튀김옷 색도 노릇노릇했어요. 한입 먹어보면 겉은 꽤 바삭하고 속은 다리살답게 촉촉한 편입니다. 살짝 매콤한 간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심심하진 않네요. 다만 고메후라이드순살치킨은 계속 먹다 보면 기름진 맛이 쌓여서 후반부에는 조금 느끼하게 느껴졌어요. 저는 라면이랑 같이 먹으니까 씹는 재미도 있고, 국물 덕분에 느끼함이 덜해서 더 잘 들어가더라고요.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먹을 때 팁

고메후라이드순살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생각난지 15분 안에 치킨 완성’이라는 점 같아요. 해동 필요 없고,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설거지도 거의 안 나옵니다. 조리 후에도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기름이 생각보다 많이 고이지는 않아서 청소가 수월했어요. 반면 양은 체감상 살짝 아쉬웠습니다. 둘이 먹기엔 간식 느낌이고, 한 사람이 밥 대신 먹기엔 애매한 정도였네요. 또 몇 조각은 안쪽에 물렁뼈 같은 게 씹혀서 아이들한테 줄 땐 한 번 잘라서 확인해 주는 게 좋겠다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는 기본 간이 세지 않아서 간장이나 파닭 소스, 머스터드 소스랑 같이 내면 맛이 훨씬 살아납니다.

집에 한 봉지씩 두고 야근 끝나고나 주말 오후에 뭔가 튀긴 게 당길 때 꺼내 먹기엔 꽤 괜찮은 선택이었어요. 배달 치킨을 완전히 대체한다기보다, 배달 기다리기 애매한 시간에 대신 채워주는 느낌이랄까요. 고메후라이드순살치킨을 몇 번 더 사 먹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냉동이라서 별로겠지’ 하는 편견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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