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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고기집 추천 금은돈 신용산점| 웨이팅, 예약, 주차

용산역 고기집 추천 금은돈 신용산점| 웨이팅, 예약, 주차

회사 끝나고 갑자기 돼지고기 제대로 숙성된 거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용산역고기집 중 웨이팅 세게 걸린다는 금은돈 신용산점을 찾아갔어요. 신용산역 2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골목 안이라 살짝 숨은 느낌인데, 도착하자마자 지글지글 굽는 냄새 때문에 괜히 기대가 확 올라가더라고요. 요즘 돼지고기 맛이 거기서 거기라고 느꼈는데, 여기만큼은 다르다는 말을 들은 터라 얼마나 다를지 진짜 궁금했어요.

용산역고기집답게 웨이팅, 예약은 필수 준비

금은돈 신용산점은 신용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용산역 1번 출구에서는 7분 정도 거리라 용산맛집 찾을 때 접근성이 좋아요. 매일 17시부터 22시 30분까지 영업하고 라스트 오더는 21시 40분이라 저녁 술자리용 용산역고기집으로 딱이에요. 저는 평일 저녁 7시쯤 갔더니 테이블링 기준으로 앞에 4팀 정도 있었고, 실제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대신 기다린 시간에 맞춰 음료, 주류, 사이드, 심지어 메인 고기까지 챙겨주는 웨이팅 보상 시스템이 있어서 짜증이 덜 났어요. 캐치테이블로는 날짜 잡는 예약이 가능해서, 인원 맞춰서 회식 자리 잡을 때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용산세무서 쪽 유료 주차장이나 아이파크몰 쪽을 써야 해서, 차보단 대중교통을 추천하고 싶네요.

직원 상주 그릴링, 용산역삼겹살·목살 세트가 진짜 포인트

실내는 4인 테이블 위주에 자리는 많지 않지만, 각 테이블마다 배기 시설이 달려 있어 연기 걱정은 별로 없었어요. 메뉴판 보자마자 대표 메뉴라는 170 마블 목살 2인분이랑 삼겹살 1인분을 같이 주문했어요. 용산역삼겹살도 유명하지만 여기서는 목살이 유명한 목살맛집이라 목살 비율을 더 높였어요. 고기 두께가 꽤 두툼한데도 직원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는 시스템이라 굽기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어요. 170시간 이상 숙성했다는 목살은 겉은 살짝 바삭한데 안은 촉촉해서 진짜 스테이크 느낌이었고, 씹을 때마다 육즙이 톡톡 나와서 왜 용산돼지고기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알겠더라고요. 삼겹살은 비계와 살코기 비율이 좋아 씹는 맛이 살아 있으면서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졌어요.

사이드와 소스 조합까지 완벽한 용산역고기집 경험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 쌈 채소, 대파김치가 전부 고기랑 잘 어울렸고, 특히 갈치속젓과 특제 스리라차 소스가 인상적이었어요. 첫 점은 소금만 찍어 먹었는데 숙성 고기라 그런지 잡내가 전혀 없고 고기 향이 진해서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만족스럽더라고요. 사이드는 폭탄 계란찜이랑 된장술밥을 시켰는데, 계란찜은 부드럽고 간이 잘 돼서 숟가락이 계속 갔어요. 된장술밥은 된장찌개에 흑미밥을 넣어 끓인 느낌이라 구수하면서도 부담 없어서 고기 끝에 식사로 딱 좋았어요. 마지막에는 들기름 메밀국수를 추가로 시켜서 입가심했는데, 고소하면서도 시원해서 느끼함이 싹 정리됐어요. 구워진 버섯, 양파, 꽈리고추까지 직원분이 다 챙겨 구워줘서 끝까지 편하게 먹을 수 있었고, 이런 점들이 용산역고기집 중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숙성 돼지고기 퀄리티랑 직원분들이 구워주는 서비스 덕분에 전반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웨이팅이 좀 있더라도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어요. 용산돼지고기맛집 찾는다면 기꺼이 다시 줄 설 수 있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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